개또이
🛠️ 목수 꿈나무 개똥이의 비밀 작전 달동네의 골목대장이자 자칭 ‘미래의 수석 목수’ 개똥이의 유쾌한 모험 이야기입니다. 🪵 1. 개똥이의 비밀 보물창고 개똥이에게는 남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. 보물 1호 : 철거 공사장 주변에서 주워온 버려진 나무토막들. 보물 2호 : 아빠의 공구함에서 슬쩍한 녹슨 못과 망치. 비밀 기지 : 동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커다란 미루나무 밑. 개똥이의 꿈은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집을 짓는 목수가 되는 것입니다. “내가 100년 동안 끄떡없는 집을 지어서 우리 가족이랑 동네 사람들 다 살게 할 거야!” 🦹♂️ 2. 위기! 동네에 나타난 검은 양복들 어느 날, 동네에 낯선 검은 양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커다란 종이를 들고 나타났습니다. 아저씨들의 말 : "여기 곧 다 부수고 새 아파트 지을 거니까 다들 이사 가세요." 개똥이의 결심 : "내 보물창고와 우리 집은 내가 지킨다!" 개똥이는 동네 단짝 친구인 삼식이와 순이를 소집해 '달동네 수비대'를 결성했습니다. 📐 3. 미루나무 위의 비밀 요새 아이들은 어른들 몰래 미루나무 위에 그들만의 요새를 짓기 시작했습니다. 개똥이 : 설계 및 총지휘 (나무토막에 못질하기). 삼식이 : 자재 운반 (주변의 쓸만한 가구 판자 수집). 순이 : 위장 작전 (요새가 안 보이게 나뭇잎으로 가리기). 깡통 소리, 망치 소리가 뚝딱뚝딱 울려 퍼졌습니다. 비록 못은 삐뚤빼뚤하게 박히고 손가락을 살짝 찧기도 했지만, 아이들만의 멋진 2층 나무 요새가 완성되었습니다. 🏡 4. 진짜 집을 짓는 그날까지 며칠 뒤, 동네 어른들이 아이들의 요새를 발견했습니다. 혼날 줄 알았던 아이들의 예상과 달리, 개똥이 아빠는 허허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. 아빠의 칭찬 : "와, 우리 개똥이가 제법 목수 흉내를 내는데? 아주 튼튼하게 잘 지었다!" 이웃들의 응원 : "우리 개똥이가 나중에 멋진 집 지어줄 때까지 다들 힘내서 살아야겠네!...